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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백신이 아이들 건강에 미치는 영향 1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8 12:24:23    조회: 2,054회    댓글: 0

 

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2호에 실린 글입니다.

 

외국의 백신자료
B형간염백신이 아이들 건강에 미치는 영향 1

 

»»오경석 (카이로닥, 번역위원 / 카이로프랙틱 전문의, 자연치료학 박사) 옮김

 

 

  1991년부터 미 보건당국은 모든 신생아와 영유아에게 B형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런데 예방접종의 위험성과 부작용이 예방효과보다 더 크다는 명확한 증거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 내 47개 주의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예방접종을 입학조건으로 요구한다. 3차에 걸친 B형간염 예방접종은 미 보건당국이 정한 영유아 예방접종 스케줄의 한 종류로 태어난 지 12시간 안에 1차 접종을 실시한다. 그러나 B형간염은 원래 마약투여에 사용되는 주사바늘을 공유한 다거나 여러 명의 파트너와 무분별한 성관계를 하는 등의 위험한 생활습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혈액감염성 질환이지 일반 아동기 질환이 아니다.
미 의사협회(AAPS)의 제인 오리엔트 박사(Jane Orient, MD)는 의회에서 다음과 같이 당당하게 증언했다.


  “현재 거의 예외 없이 강제적으로 실시되는 B형간염 예방접종은 천연두나 소아마비 같은 높은 치사율이나 후유증을 가진 감염성 질병의 예방접종에 비하면 의무적으로 시행할 정당성이 한참 떨어진다. 대부분 아이들에게는 간염 자체보다 예방접종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에 걸릴 위험성이 100배나 높을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선 아이들이 실제로 B형간염에 걸리는 사례보다 심각한 접종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례가 훨씬 더 많이 보고되는데 대중매체의 발표와는 달리 그 부작용은 상당히 심각한 실정이다.
  2010년 4월에 발행된 중국일보에 따르면 44명의 아이들이 불량 B형간염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시달려 입원한 기사가 실렸다. 하지만 B형간염백신의 부작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백신이 불량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2008년 프랑스 정부는 예방접종의 위험한 부작용을 은폐한 혐의로 백신제조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사노피 파스퇴르의 관리자를 상대로 범죄수사에 착수했다. B형간염 예방접종 후 사망한 대부분 신생아들은 자동적으로 영아돌연사(SIDS)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실제로 간염백신이 사망원인이었는지 에 대해서는 조사되지 않는다. 신생아가 영아돌연사로 사망한 것으로 일단 정해지면 아기가 사망하기 전에 예방접종을 받고 부작용이 발생했었는지 조사되는 경우는 없다. 만약 신생아가 예방접종 후 사망했거나 사망 전에 여러 가지 부작용을 겪었다 하더라도 직접적인 사망원인이 B형간염백신은 아니었다고 쉽
게 단정 짓는다.


  접종부작용은 간염보다 훨씬 위험하다


  미 질병통제센터와 식품의약국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는 백신부작용보고시스템(VAERS) 자료에 따르면 1992년부터 2005년 사이에 36,788건의 B형간염 예방접종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 중 14,800건은 부작용이 심해서 입원이 필요하거나 건강에 위험을 끼치거나 평생장애를 갖게 된 경우였고 781명은 예방접종 후 사망한 경우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예방접종부작용 사례는 공식의료체계에서는 거의 보고되지 않는다. 일부 학자들은 1986년에 제정된 아동백신 상해법에 의사나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모든 의료계 종사자들은 접종 후 발생한 입원, 상해, 사망 등의 심각한 부작용 사례를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명시되어 있지만 부작용 사례의 약 90%는 보고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한다. 즉 이 상해법이 VAERS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는 법적 구속력을 가지지는 않기 때문에 많은 의료계 종사자들은 제대로 보고하지 않는다. 심지어 의사들은 예방접종부작
용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역사적으로 보면 미국 내에서 아이들이 간염에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미국 내 모든 간염환자 중 15세 이하의 아이가 환자인 경우는 전체 발병사례의 1%도 되지 않는다. 그럼 미국에서 간염백신접종이 강제적으로 시행되기 전에 아이들이 실제로 간염에 걸렸던 경우와 예방접종 후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킨 경우를 비교해 알아보기로 한다. 일단 1999년 미국 백신정보센터(NVIC)에서 발표한 특별리포트 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다.


  - 1996년에 14세 이하의 어린이 중 간염백신을 단독으로 맞았거나 간염백신이 포함된 혼합백신을 맞은 경우 872건의 예방접종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었다.


  - 48명의 어린이는 예방접종 후 사망했다.


  - 1996년에 14세 이하의 어린이 중 B형간염에 걸린 경우는 279건이었다. 

 

  현재 알려져 있는 B형간염 예방접종과 관련된 부작용은 엄청나다. 일반인들이 아는 예방접종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흔히 피곤, 무력증, 발열, 두통, 불안증, 관절염 정도로 알고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외에 신경계나 면역계에 심각한 이상을 일으키는 경우들도 있다. 이런 심각한 부작용 사례들은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임상, 의학저널에 발표되었다. 다음에 열거한 예방접종 부작용들은 한마디로 충격적이다.


  - 다발성 경화증(MS), 길랑-바레증후군, 구안와사, 당뇨,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선천성 혈소판 감소 자반증, 발작·뇌염이나 뉴런신경세포 손상 등의 뇌질환, 면역계 이상, 시각·청각장애, 췌장염

 

  영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B형간염백신이 다발성 경화증의 위험성을 3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예방접종 후 3년 내에 다발성 경화증 발병률이 3배 높아지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백신이 이미 병에 걸릴 위험성이 있던 사람들에게 병을 일으켰는지 아니면 단지 병세를 빨리 진전시켰는지는 밝히지 못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간염백신과 제1차 당뇨와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뉴질랜드에서는 간염백신접종이 대규모로 시행된 이후에 소아당뇨가 60%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백신과 당뇨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바슬로우 클래슨 박사(Barthelow Classen, MD)는 미국에서 해마다 1만 명의 새로운 당뇨환자가 발생해서 의료적, 사회적 손실이 약 1백만 달러에 달하는데 이 현상이 간염백신접종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추정한다. 세포생물학자이며 감염질환 전문가인 버튼 웨스브렌 박사(Burton Waisbren, MD)는 B형간염에 걸릴 확률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일부 영유아들이 예방접종 부작용으로 불필요한 신경계의 손상을 받게 된다고 주장한다.


  2009년 9월 역학저널(Annala of Epidemi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은 남자 신생아가 자폐증에 걸릴 위험성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이전에 다른 자료를 토대로 한 연구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2009년 신경학저널(Neur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특정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은 아이들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중추신경계 염증성 탈수초증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심각한 부작용에도 불구하도 도대체 공중보건당국이 모든 신생아들에게 태어나자마자 B형간염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왜 이런 예방접종을 주법에 의무사항으로 명시해 놓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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