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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P백신의 위험성 1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8 15:09:18    조회: 1,738회    댓글: 0

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4호에 실린 글입니다.


외국의 백신자료
DTaP백신의 위험성 1

 

»»김충규 (명의 / 번역위원장) 옮김

 

 

  DTP백신에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P(전세포 백일해 톡소이드) 성분이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1912년 두 명의 프랑스 세균학자에 의해 전세포 백일해가 첫 번째 백신으로 사용됐다. 이 질병으로 인해 수많은 영유아들이 목숨을 잃어가고 있어서 백신을 찾아내기 위한 필사적인 연구에 박차를 가해야 했다. 그러나 백신개발은 기술적으로 매우 서툴렀고, 비록 백신이 병을 예방한다는 증거는 없었지만 질병의 중증도를 낮춰줬을 수도 있었다.


  그 뒤 1925년에 메드슨(Thorvald Madsen) 박사가 기존 백신을 수정하여 페로섬의 북해 쪽에서 광범위한 규모로 최초의 전세포 백일해 임상시험을 했다. 그 연구가 성공했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병의 중증도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1942년에 미국에서 최초의 DPT 복합 백신이 개발됐다. 

 

  미국 과학자인 캔드릭(Pearl Kendrick)은 디프테리아와 파상풍 독소에 전세포 백일해를 혼합하여 처음으로 칵테일 백신을 만들었다. 이 백신은 부모가 최고의 의사 1997년까지 널리 쓰였으나 수많은 의사들과 부모들이 백일해 성분의 부작용으로 인한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사례를 보고했다. 이 백신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심각한 신경학적 장애를 일으켜서 휠체어나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나 튜브로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하는 경우까지 발생했다.


  이 백신이 탈수초성 질환을 일으켜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기도 했다.
  이 백신은 이미 일본인들이 사용했던 보다 안전한 백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선 여전히 사용됐다. 일본 과학자인 사토(Yuji Sato)는 B.pertussis에 의해 분비되어 배지로 옮겨진 정제된 헤마글루티닌(HAs: 실사형 패혈성 인후염과 백혈구 증가 촉진인자 HA)으로 구성된 비세포성 백일해 백신을 계발했다. 일본은 1981년부터 이 약독화 백신을 사용하기 시작
했으나 미국은 기존의 백신을 계속 사용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가 무시한 연구들


  1982년에 FDA는 백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는데 일본 과학자들은 B.pertussis가 분비하는 독성물질이 백일해에서 발생되는 신경학적 합병증과 예방접종의 부작용인 신경학적 질환의 원인일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1989년에 열린 백일해와 백일해백신에 관련한 신경학적 합병증에 대한 국제 워크샵에서 멘크스(John Menkes, 신경학자이자 UCLA 소아과 의사)박사와 다른 과학자들도“ 백일해의 내독소, 백일해 독소와 백신 부작용이 신경학적 합병증의 원인이라는 충분한 자료가 있다.”라는 데에 동의했다. 이런 발표를 보면 그 때만 해도 우리가 질병의 기전이나 백신이 상해를 일으키는 사실에 대해 얼마나 과학적으로 무지했는지를 알 수 있다.


  미국은 1997년까지 기존의 전세포 백신을 계속 사용했다. 지금은 여러 회사들이 다양한 DTaP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DTaP백신은 최초 백신보다 부작용이 적고 손상을 덜 일으키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도 여러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 역사적으로 DPT에 함유된 전세포 백일해 성분은 백신에 포함된 모든 성분 중에서 가장 위험한 독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백신부작용 보고시스템(VAERS)이 1991년에 설립되기 전에는 공식적으로 백신 부작용을 보고할 만한 기관이 없었다. 의사들은 백신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의심해도 이런 문제들을 알리는 것을 꺼려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법적 소송에 휘말리거나 법적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들은 백신과 안전성 문제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정부기관을 신뢰했다. 다행히도 지금은 많은 의사들이 백신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는 수많은 증거들을 더 이상 무시하지 않는다.


  초기 DPT 백신의 무서운 영향에 대해 알려주는 책들이 출간되어 왔다.
지난 20년 동안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어 온 안전한 백신이 있음에도 미국은 이를 무시했다. 그러다가 1978년이 되어서야 미 식품의약국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UCLA에서 처음으로 DPT백신으로 인한 상해 통계 연구를 실시했다
  아기가 백신을 맞고 나서 몇 시간 동안이나 통제되지 않을 정도로 울다가 경련을 일으켜 쓰러지고 결국은 몇 시간 뒤에 사망하는 경우들이 보고됐지만 백신 사용을 계속 권장하는 주류 의학계는 이를 무시했다.


  워싱턴DC에 있는 미국백신정보센터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피셔(Barbara Loe Fisher)와 쿠터 박사(Dr. Harris Coulter)가 공동으로 저술한 책인 <A Shot in the Dark>를 보면 DPT 백신에 함유된 P성분이 아이들의 건강에 매우 위험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사전분석에서 나타난 가장 놀랄만한 현상은 DPT 예방접종 후에 지속적으로 우는 경우(뇌감염), 유사경련 사례, 기절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다. ”


  그들은 유년기의 다른 백신 프로그램보다 DPT 백신 부작용이 심각하게 발생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연구는 결국 정치적인 압력으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이 과소평가되기는 했지만, 미국이 어쩔 수 없이 약독화된 백일해 백신인 DTaP백신을 사용하게 되는 촉매 역할을 했다. 이는 역사적으로 일반적인 인식이 대규모로 전환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 사건이전에 일반인들은 백신 프로그램, 식품의약국, 질병관리본부, 백신이 안전하다고 보증하는 의사들을 완전히 신뢰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외부 세균, 바이러스와 인공적인 화학물질을 영유아의 몸에 주입하는 데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상당히 우려했었다. 구형 백신이 보류되고 더 안전한 신형 백신이 사용되는데 거의 20년이나 걸렸다.


1995년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구형 DPT 백신을 접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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