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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백신문화 전쟁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1-02 15:27:29    조회: 1,454회    댓글: 0

  미국에서는 1백 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지만 정부는 에이즈에 감염된 학생들이 학교 수업에 참석하고, 감염된 성인들이 의료서비스를 받고 고용되고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제약받지 않는다. 미국에는 에이즈에 감염된 미국인들을 위한 시민권 보호를 보장하는 반차별 법들이 있다.

 

  2012년에 보건 공무원들은 약 2백만의 미국인들이 클라미디아(성병의 일종), 폐결핵, 매독과 임질에, 그리고 약 3백만 명의 사람들이 C형간염에 감염됐다고 추측했다. 에이즈 보균자들과 같이 이 시민들은 차별의 대상이 아니며 공공 교육, 고용, 자유로운 사회 활동에 제재받지 않는다.

 

  생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받은 어린이들은 여전히 학교에 출석할 수 있다. 1963~1999년에 의사들은 입으로 먹는 살아있는 소아마비 백신을 수백만의 건강한 미국 어린이들에게 접종했다. 그들은 소아마비 병원체에 감염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되었으며, 몇몇 사람들이 죽게 됐다. 면역 반응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일반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더 오랫동안 소아마비 바이러스 감염으로 고통 받아야 했다. 그런데도 입으로 먹는 생소아마비 백신을 받은 어린이들은 학교 출석에 배제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5년 디즈니에서 확인된 몇몇의 홍역 사례 이후에, 갑자기 미국인들은 시민의 자유권을 포기하도록 요청받고 있다. 우리는 이웃시민들을 차별하고, 그들을 반대하는 극도의 사회적 제재를 용납하도록 부추김 당기고 있다. 이것은 주정부 법에 있는 종교적·양심적 백신 면제를 없애는 것을 포함한다. 따라서 여섯 살까지 정해진 14개의 예방접종 없이 학교에 들어갈 수 없다. 18세까지는 20개의 예방접종이 더 늘어난다. 어떻게 디즈니랜드의 홍역 사건이 미국 시민권과 인권을 전면적으로 공격하게 되었을까?

 

# 알아내지 못한 최초 감염자와 만들어진 추측들 # 백신면제 조항 # 홍역 백신 # M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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