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HOME < 예방접종 < 백신공부방



독감 백신이 효과가 없는 과학적 근거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2-21 12:02:20    조회: 1,691회    댓글: 0

 

외국의 백신자료

 

독감 백신이 효과가 없는  과학적 근거

 


»» 민미선 (번역위원) 옮김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스크립트 연구소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TSRI 연구자들은 독감 백신은 방법적으로 근본적인 결함이 있어서, 백신을 접종해도 크게 효과가 없다는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독감 백신은 독감 바이러스를 증식시키기 위해서 계란을 배양기로 쓴다. 백신에 계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계태아를 사용한다는 사실 그 자체로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지난 70년 동안, 백신제조업자들은 바이러스를 빨리 증식시키기 위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계란에 주입했다. 증식이 끝나면 계란에서 액체는 버려지고, 바이러스는 추출된다. 계란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자라기 위한 인공 배지역할은 한다.


 『PLOS Pathogens』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 따르면 계란은 실제로 독감 바이러스 표면의 주요한 항체 생성 부위를 방해해서 인체에 접종했을 때 효과가 없게 된다. 주저자 중 한 사람인 스크립트연구소의 니콜라스 우 박사는 “우리는 계란에서 생산한 백신이 왜 문제가 되는지 원자 수준에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러 유형의 인플루엔자 중 하나인 H3N2는 갈수록 독성이 세지고 많아지고 있다. 이것이 매년 독감 백신을 맞는 이유이기도 하다. 연구팀은 H3N2 플루 바이러스가 계란에서 배양될 때의 변화 과정을 검사했다. 연구팀은 X선 결정학X-ray crystallography으로 알려진 고해상도 이미지 기술로 H3N2를 세밀히 관찰했다. 관찰 결과, 바이러스의 핵심 단백질은 배양과정에서 변화를 일으켜서 사람에게 접종했을 때는 더 이상 기능을 하지 못했다. 최종적으로 이 단백질은 사람보다는 조류에게 더 어울렸다.


  돌연변이는 L194P로 묘사됐는데, H3N2의 HA(적혈구 응집소 당단백)에서 일어난다. L194P는 사람 면역계가 인식할 수 있는 단백질 부위를 완전히 방해해서, 실제로 사람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게 된다. 독감 백신(다른 백신도 마찬가지로)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백신이 인체 면역계를 활발하게 자극해서 항체를 생성하고, 항체는 바이러스와 싸워야 한다. 그러나 백신을 생산하기 위한 종래의 배양 방식은 H3N2 변이를 가져와서 실제 바이러스에는 무력하다.

 

  스크립트연구소의 구조 생물학 한센병 전문 교수이자 이 연구의 선임연구자인 란 윌슨은 “계란에서 생산된 어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자라기 위해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고, 더 잘 자라기 위해 변이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하여 공저자인 우 박사는 백신제조업자들이 “이 변이를 인지하고”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연구팀은 다른 방법으로 백신을 생산하는 것이 “지금 사용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한다.


출처: https://www.naturalnews.com/2017-11-02-scientific-proof-flu-vaccine-found-to-be-completely-ineffective-because-of-how-it-is-made-new-study-finds.html

 *** 이글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에서 발행한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20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안예모 사이트맵

안예모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