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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면역이라는 말을 들었다. 많은 사람이 접종하지 않으면 병이 창궐할 수 있지 않은가?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1-08 09:50:42    조회: 2,583회    댓글: 0

집단면역이라는 이론은 제약회사가 성배처럼 떠받드는 증명되지 않은 이론입니다.

현실에서는 백신접종률이 100%에 가까운 집단에서도 끊임없이 질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집단면역 이론은 치명적인 결함을 안고 있습니다. 

집단면역은 인구집단 내에서 특정 인구수 이상이 면역을 가지고 있으면 병이 유행하지 않는다는 근거에서 시작된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백신이 대중적으로 접종되기 전에 자연적인 질병 유행이 있을 때의 관찰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백신이 대중적으로 접종되기 시작하면서 다른 현상들이 일어났습니다. 

 

예를 든다면 백일해, 홍역,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등 대부분의 질병은 아이들에게만 발생하는 질병이 아닙니다.

이 질병들은 어른들에게도 유행을 하고 그것이 다시 아이들에게 전염되는 현상도 수시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예방접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예방접종의 효용성은 길게 봐도 10년이 되지 않습니다. 

전체 인구에서 아이들이 차지하는 인구는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 인구를 따진다면 ‘집단면역상태’를 예방접종으로 만들 수 있는 현실 사회는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홍역 예방접종을 계속 맞지 않는한 말이죠.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통계자료가 백신을 접종한 이후에 그 질병이 광범위하게 유행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통계도 2005년 수두백신을 무료 접종한 이후 환자가 7만 명이나 늘었다는 국정감사 자료가 존재합니다. 

 

오히려 백신이 가만 놔두면 없어져갈 전염병을 퍼뜨리는 것은 아닌지 연구해볼 가치가 있지만, 이 연구는 돈이 되지 않고, 백신사업에는 치명적입니다. 

집단면역과 백신이 전염병의 생명력을 늘리는지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선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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