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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모의 진실 혹은 거짓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5-17 10:43:15    조회: 5,243회    댓글: 0

  안예모의 진실 혹은 거짓
 

    우리 모임은 창립에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가짜뉴스와 함께 했습니다. 단 한 번도 제대로 우리가 하는 이야기를 듣지 않고 짜깁기 된 이야기들에 대해 특별하게 대처하지 않았지만, 몇 가지 심각한 오류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 영리를 위해 활동한다는 주장


      우리 모임은 2012년 재창립 전에는 시민단체로서 기본적인 요소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허술한 홈페이지와 허술한 관리 등으로 포털의 카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처음 모였을 당시 대부분 회원은 예방접종 부작용 피해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무엇 때문에 영리를 위해 활동했을까요?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활동가들은 월급이 아니라 월 30만원의 활동비를 나눠쓰며 활동했습니다. 이 30만원으로 홈피 운영비 등을 포함하여 활동하는 사람 모두가 나눠썼다는 것입니다. 자기 돈을 더 많이 썼을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홈피 내에서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물품을 함께 구하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공동구매는 그 수량도 많지 않았지만, 말 그대로 공동으로 구매하여 공동으로 나눠쓴 것이므로 혹시 이득이 나더라도 한 달에 5~6만원 수준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비용 정도였고, 이것마저도 2012년 이후에는 중단했습니다.
회원 대부분은 부작용에 대해 전혀 알려주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부작용으로 아이가 죽어도 나 몰라라 하는 정부 정책에 심한 좌절감과 안타까움을 갖고 있었죠. 그런 와중에 목포에서 B형 간염 백신으로 아기가 돌아갔습니다. 정부는 이 아기가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죽었다고 최종 결정했고 이 가족은 보상은커녕 부작용 인정도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라도 가족에게 힘이 되고 싶어서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판매하여 그 수익금(2,169,000원)을 이 가족에게 모두 전달했습니다. 이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백신부작용 가족 인터뷰 영상보기

 

      공동으로 단식캠프를 진행한 이야기도 돈을 벌기 위한 것이라고 매도하지만, 이 단식으로 만들어낸 기금으로 우리는 아래 책을 2년에 걸쳐 제작했고, 제작한 책은 모든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포되었습니다.         

7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책,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도덕성의 흠을 잡기 위해 최소한의 확인도 없이 비난하는 것은 소아과 의사들이 돈에 혈안이 되어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구잡이로 백신을 접종한다는 주장과 다를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의사 선생님들이 그런 일을 할 것이라 단 1%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생각이 다르지만, 모두 좀 더 안전한 세상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는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 서로를 공격하는 것이 아닌 건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2. 백신을 반대하는 단체라는 주장


      이름을 보세요. 우리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입니다. 우리는 백신을 반대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반대하는 단체라면 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까요? 물론 부작용 피해자가 회원의 대부분이었던 초기에는 반대하는 기운이 강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우리의 활동방향이 반대가 아닌 ‘안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작용을 부작용으로 인정하고, 부작용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물론 재발방지에 힘써달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반대하는 단체로 매도하는 것은 마치 세월호 진상을 규명하라는 주장을 ‘여객선 반대’로 포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린 여객선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위해 배를 증축하고, 과적하고 그것을 눈감아주던 정경유착과 참사에서 그 어떤 작용도 하지 않은 정부시스템을 지적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우리 정부는 그 어떤 자체조사도 없이 전 세계적 독과점 기업의 서류만으로 백신을 허가함으로써 수천억 원의 세금을 해외로 유출하고 있습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백신 부작용도 없는 것처럼 진실을 은폐하는 사람들을 지적하는 것이 백신 반대일까요? 생각해봅시다. 왜 다른 나라에는 그렇게 많은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이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을까요? 우리 민족이 아주 특별하여 백신에는 어떤 부작용도 일어나지 않는 체질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일까요?

HPV 부작용 영상 _덴마크 국영TV 방송보기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모든 백신에 대하여 그 어떤 중증 백신 부작용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인정했던 부작용조차 근래에는 아예 인정하지 않습니다. 부작용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만약 님과 아이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님은 부작용을 인정받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백신 권력은 시민의 감시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자기가 실험한 백신을 자기가 허가하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공공연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연구자와 관료, 기업들이 감시를 받지 않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결국 그동안 쌓았던 백신의 신뢰마저 무너지게 됩니다.

관련자료_백신부작용이 인정되지 않는다  

     관련자료_국가백신을 선정한 사람들이 제약업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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