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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美MSD '가다실' 부작용 논란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7 15:54:11    조회: 1,423회    댓글: 0

美MSD '가다실' 부작용 논란

 

2008-07-09 , 한국경제

 

 

다국적 제약사인 미국 MSD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가다실'이 부작용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에서 7800여건에 달하는 이상 반응이 보고된 데 이어 국내에서도 이상 반응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9월 가다실이 국내에서 접종되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40여건의 이상 반응 신고가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어지러움과 가려움이 각각 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잠시 의식을 잃은 사례도 2건 보고됐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앞서 CNN은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발표를 인용,미국에서만 가다실 투여 후 이상반응이 7802건이나 보고됐다고 보도했다.

메스꺼움과 국소 마비 등이 주로 보고됐으며,'가다실을 접종한 뒤 사망했다'는 현재로선 검증되지 않은 주장도 15건이나 신고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CNN을 통해 "가다실을 접종했기 때문에 사망에 이르렀다는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MSD 관계자도 "미국은 의약품으로 인한 모든 이상반응을 보고하도록 제도화된 탓에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사안까지 보건당국에 접수된 것일 뿐 실제 부작용 여부는 밝혀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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