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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예방접종 부작용 5년간 1천833건..사망 29명"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7 16:05:39    조회: 1,354회    댓글: 0

"예방접종 부작용 5년간 1천833건..사망 29명"

영유아 결핵백신이 부작용 가장 많아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최근 5년간 예방접종 부작용 사례가 1천833건에 달했고 이 때문에 죽은 사람도 29명에 달했다고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손숙미(한나라당) 의원이 7일 밝혔다.

손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최근까지 접수된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사례 1천833건 가운데 29명은 사망했고 4명은 장애를 얻었으며 나머지 1천800명은 부작용으로 고통받았다.

가장 부작용이 많았던 예방접종 백신은 영유아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BCG(결핵백신)로 1천73건의 이상 반응이 신고됐다. 이어 인플루엔자 백신 182건,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149건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이처럼 부작용 신고 사례가 많은 데 비해 피해 보상 신청 건수는 81건, 실제 보상 건수는 48건에 그쳤다고 손 의원은 지적했다.

손 의원은 "피해보상 신청이 적은 이유는 본인 부담 진료비가 30만원 이상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라며 "백신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선진국 수준의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 의원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지정한 모범음식점들도 최근 6년간 모두 2천136차례나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적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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