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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R국감, 심재철 의원, 'MMR 백신 부작용 비율 9.6%'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7 16:08:54    조회: 1,616회    댓글: 0

국감, 심재철 의원, 'MMR 백신 부작용 비율 9.6%'



발열, 홍반, 발진의 예방을 위해 쓰이는 'MMR 백신'의 부작용 비율이 9.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청이 제출한 '2007년 홍역, 선염, 풍진 백신의 유용성평가 연구보고'에 따르면 MMR 백신은 2006년 111만8015 도스, 지난해 105만9675 도스가 수입됐다. 올해 상반기에만 59만4275 도스가 수입됐다.

MMR 백신의 부작용 발생율은 평균 9.6%로 나타났다. 부작용사례는 발열이 가장 많았다. 홍반, 발진, 가려움, 붓기 순으로 부작용 발생이 빈번했다.

국내 MMR 정기예방접종은 2006년 78만1552건, 2007년 33만2319건, 2008년 62만7851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심 의원은 부작용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상반응 신고는 2006년 17건, 2007년 16건, 올해 상반기 9건에 그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MMR 백신에 대한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감시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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