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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RMMR 백신 부작용 9.6%, 이상반응 신고는 0.002%에 그쳐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7 16:10:38    조회: 1,600회    댓글: 0

MMR 백신 부작용 9.6%, 이상반응 신고는 0.002%에 그쳐

 

 2008-10-14 17:58 , 보안뉴스                   

 

MMR 백신 임상시험 수행 거의 않고, 감시체제도 미흡 

 

식약청 연구결과에 의하면 발열, 홍반, 발진 등 MMR 백신 부작용이 9.6%에 달하는 것으로 들어 났지만 이상반응 신고현황은 이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식약청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홍역, 이하선염, 풍진 백신의 유용성평가(2007)’ 연구보고 자료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MMR은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에 사용되는 혼합백신으로 모두 외국에서 개발 된 것이다. 국내 보급량은 2006년 1,118,015도스, 2007년 1,059,675도스, 2008년 상반기 594,275도스이나 수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상시험을 수행한 품목이 드물어 체계적인 유효성 및 안전성 연구가 미흡한 상태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기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부작용 발생율이 9.6%였으며, 대체적으로 발열(fever)이 가장 많았고, 홍반(injection site erythema), 발진(generalized rash), 가려움(pruritus), 부음(cheek swelling) 순으로 부작용 발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국내 MMR 정기예방접종 현황은 2006년 781,552건, 2007년 332,319건,  2008년 627,851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이상반응 신고현황은 2006년 17건 2007년 16건 2008년 9건에 그치고 있다. 

 

 

이에 심재철 의원은 “연구결과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신고율은 예방접종자들의 신고에만 의존하는 보건당국의 감시체계에 문제가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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