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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R英製 어린이백신 판매중지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7 09:02:45    조회: 1,338회    댓글: 0

(홍콩=聯合) 金炳秀특파원 = 홍역과 볼거리 및 풍진(발진성의 피부염)을 예방하는데 사용되는 어린이용 백신 플루세릭스-MMR이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英國과 홍콩 등지에서 판매가 중지됐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紙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영국 스미스 클라인 비참社가 이 회사 제조의 플루세릭스-MMR의 영국내 판매를 중지한 이후 홍콩에서도 이 약을 회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신문에 따르면 스미스 클라인 비참社는 영국에서 이 약을 접종했던 어린이들이 간혹 가벼운 뇌척수막염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이 약의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시중에 나간 약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이 약을 접종한 어린이 1만1천명 가운데 1명이 가벼운 뇌척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판명된 후 이같은 판금조치를 취했다고 하는데 홍역과 볼거리 등의 예방에 주로 프랑스제 백신을 사용하고 있는 홍콩에서는 이같은 부작용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199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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