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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신종플루 예방접종 부작용 103건 중 46건만 인정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9 10:53:10    조회: 1,327회    댓글: 0

신종플루 예방접종 부작용 103건 중 46건만 인정

 

2010-04-01 뉴스한국



뇌출혈·뇌염으로 사망한 4건은 모두 기각

 

신종플루 예방접종에 대한 피해보상금이 지급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5일 ‘예방접종피해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접종 후 피해보상을 신청한 103건에 대해 보상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중 46건에 대해 보상 판정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보상이 결정된 46건 가운데 길랑-바레증후군과 밀러-피셔증후군, 급성파종성뇌척수염, 국소이상반응 등 4건은 백신접종과 연관성이 분명한 경우였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또 말초신경염과 두통, 근력저하 등을 야기한 나머지 42건에 대해서도 백신접종으로 인한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돼 보상이 결정됐다.

보상금은 본인부담금 범위에서 지급되며, 46건의 보상사례에 대한 총 보상금은 5천975만 원이며, 1건당 보상금은 평균 약 130만 원 정도다.

그러나 보상을 받지 못한 52건의 경우 백신접종과 관련성이 없거나 인정되기 어렵다고 결정을 내렸다.

이중 접종 후 뇌출혈, 뇌염 등으로 사망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4건의 사례에 대해서도 신종플루 예방접종과 관련성이 없다며 보상이 모두 기각됐다.

이외에 5건은 판정이 보류돼 추후 재심의할 예정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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