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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걸프전 참혹한 후유증, 백신접종 낳은 참사?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9 17:14:49    조회: 1,660회    댓글: 0

걸프전 참혹한 후유증, 백신접종 낳은 참사? 

 

2013-12-22 뉴스엔미디어 

 

걸프전 참전 후유증, 스트레스 아닌 백신 때문? 

12월 2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걸프전 참전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게 된 미국과 영국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996년 미국 루이지애나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는 교통사고 환자 한 명을 받게 됐다. 환자는 최근 불면증과 구토 증세가 있었는데 운전 중 현기증이 일어나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밤마다 악몽에 시달렸고 환각을 보는 것은 물론 환청까지 듣는다고 했다.  

 

환자를 진찰하던 의사 중 한 명은 몇 년간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만나왔고 그 과정에서 1991년부터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는 것을 포착, 이들이 모두 걸프전에 참전했다는 사실까지 알게됐다. 

이에 의사는 환자들의 병세가 전쟁에 의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생각하게 됐다.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은 인간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드 크로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공포감으로 인해 해리현상, 공황 발작 등 정신적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곧 이상 증상을 발견했다. 환자들은 신체적인 발진 수포, 피부 괴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이상 증세를 보였고 이는 심리적 스트레스 장애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 특히 전쟁에 노출된 적이 없던 환자의 가족들에게도 동일한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자 의사는 또 다른 조사를 시작했다. 

의사는 연구 도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걸프전 이후 미국과 영국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보이는 환자 수가 급증한 반면 프랑스는 그렇지 않았던 것. 1990년 미국과 영국은 참전 군인들에게 대규모 백신 예방 접종을 시작했다. 이는 이라크 생화학전에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문제는 군인들이 맞은 백신은 검증도 되지 않았고 투약 기간도 길었다는 것. 보툴리눔 백신 같은 경우 5주에 걸쳐 두 번 투약 후, 또 다시 맞아야 했는데 정부는 빠른 효과를 얻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병사들에게 투약을 서둘렀다. 군인들은 약 20여 가지 백신을 맞았고 분별한 백신 접종은 큰 문제를 발생시켰다. 

이에 반해 프랑스는 자국의 군인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놓지 않아 부작용을 피해갈 수 있었다. 이와 관련 미국과 영국 정부는 백신 접종 부작용을 전면 부인했다. 이들은 고위 관계자가 백신 주사를 맞는 쇼를 펼치는가 하면 일부 문제가 됐던 백신에 FDA 허가를 내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정부는 백신 후유증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만 주장하고 있다. 걸프전 고통은 끝나지 않았고 피해자들은 외로운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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