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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여자국교생 또 뇌염백신 부작용, 뇌사상태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7 09:16:18    조회: 1,520회    댓글: 0

여자국교생 또 뇌염백신 부작용, 뇌사상태

보건소 접종 10일후 고열감기 증세로 쓰러져

(서울=聯合) 일본뇌염 백신을 맞고 부작용을 일으킨 어린이 2명이 잇따라 사망한데 이어 학교에서 단체로 뇌염백신을 맞은 여자 국민학생이 비슷한 증세로 뇌사상태에 빠졌다.

30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590 金柱烈씨(41) 집에서 金씨의 큰딸 美宣양(8.난우국교2)가 고열로 실신한뒤 서울 중구 백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다.

가족들에 따르면 金양은 지난 19일 학교에서 관악보건소측이 실시한 뇌염백신예방접종을 받은뒤 고열과 경련을 일으키는 등 감기증상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다가 이날 쓰러졌다는 것이다.

관악보건소측이 金양이 다니는 학교의 학생 2천76명에게 주사한 뇌염백신은 국내 D제약이 제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족들은 金양이 평소 건강한데다 보건소에서 주사를 맞을때 실수로 2번 주사했다는 金양의 말 등에 미루어 뇌염백신에 의한 부작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때해 보건소측은 "통상 뇌염접종의 부작용은 아무리 늦어도 24시간이내에 일어나기 마련인데 金양의 부모로부터 접종을 받은뒤 10일후에 부작용에 대해 전화연락을 받았다"며 "정확한 경위는 알아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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