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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P부산에서도 DTaP 백신 다량 사용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7 09:35:02    조회: 1,564회    댓글: 0

부산에서도 DTaP 백신 다량 사용

                                         

(부산=연합) 沈壽和기자 = 지난 26일 경남 창원보건소에서 영아 2명이 예방접종을 맞은뒤 2시간만에 사망케한 디프테리아와 파상풍,백일해 예방백신(DTaP)이 부산지역 보건소와 병.의원에서도 다량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시에 따르면 창원보건소 접종사고 이후 ㈜녹십자가 생산, 지난해 12월 29일과 올 5월 18일 각각 출하한 롯트번호 ‘1421008’와 ‘1421012’의 DTaP 재고량을 의료기관별로 조사한 결과 4천6백14명분인 2천3백7㎖(1인분 0.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별 재고현황을 보면 중구와 영도.남.북.사하.사상구, 기장군 보건소 등 7개 보건소 5백35.5㎖, 73개 병.의원이 1천7백71.5㎖ 등으로 해당 의료기관들은 1천7백16명에게 문제의 예방백신을 이미 투여했다.

시 관계자는 "부산지역에서는 해당 백신 투여이후 부작용을 일으킨 사례는 보고받은 바 없다"며 "그러나 창원지역에서 발생한 사례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명이 이뤄질때까지 예방접종을 중단하도록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창원보건소에서 DTaP 접종을 받은 영아 2명이 2시간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보건복지부는 해당 백신의 사용을 전면 중단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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