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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R백신공포 확산 홍역접종 차질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7 10:20:54    조회: 1,765회    댓글: 0

백신공포 확산 홍역접종 차질

지난달 2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홍역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속출, 접종연기를 요청하는 대상자들이 26만7,000여명에 달하는 등 일제예방접종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8일 국립보건원에따르면 7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J중학교에서 남ㆍ여학생 25명이 홍역 예방접종 뒤 갑자기 구토와 어지럼증세 등을 보여 이중 10명은 한양대 구리병원등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난달 29일에는 부산 사하구 G여중에서 예방접종을 한 학생 966명중 14명이 심한 오한을 느끼고 호흡곤란을 겪는 등부작용을 일으켰다.

국립보건원은8일 현재 270여만명(전체 대상 516만명)이 접종을 받았으며이 가운데 2,592명이 발열과 발진, 두드러기, 소양증 등의 경미한 이상반응을 신고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 경우 6만1,000여명이 접종 연기를 신청했으며 전국적으로 26만7,000여명이 예방접종 연기를 신청한것으로 집계됐다.

국립보건원측은그러나 “현재 사용중인 인도산 MR(홍역 풍진)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효능과 안정성을 인증한 제품”이라며 “학생들이 보인반응도 대부분불안 공포에 따른 과호흡 증후군 등으로 백신의 부작용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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