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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영국의학저널 '타미플루' 사용주의 촉구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7 15:26:44    조회: 1,692회    댓글: 0

영국의학저널 '타미플루' 사용주의 촉구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조류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oseltamivir)의 사용에 대해 의료계가 영국의학저널에 주의를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애딘버러 대학 연구팀은 영국의하저널에 최근 까지 타미플루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로 생각되 왔으나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은 이 약물의 재평가의 필요성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주장은 이 같은 약물을 복용한 10대들이 위험스런 행동을 보여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3월 타미플루를 10대들에게 처방하지 말도록 의사들에게 경고한 이후 제기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2007년전 이미 타미플루를 복용한 소아에서 경련이나 뇌수막염, 섬망등의 신경정신학적 후유증 보고가 100케이스 이상에서 보고됐다.

이 같은 후유증 케이스는 타미플루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일본에서 주로 발생한바 그러나 FDA의 조사 결과 이 같은 후유증들이 이 약물과 연관됐다는 분명한 근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지난 해 10월 이후 FDA는 타미플루 복용중 환자들이 이상한 행동 증후가 있는지를 면밀히 모니터링 해야 할 것을 의사들에게 경고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고 한다고 유럽의약품평가청(European Medicines Evaluation Agency : EMEA) 도 올 2월 이와 유사한 조치를 취했다.

영국에서는 타미플루는 중대한 부작용은 물론 사소한 부작용까지도 의료진들이 일일히 보고하게 되어 있는 이른 바 'black triangle' 로 분류돼 있다.

연구팀은 타미플루가 독감 치료와 예방 목적으로 사용시 독감 발병 횟수와 증상을 줄일수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에 있어서 독감 증상은 짧고 심각하지 않은 바 타미플루 부작용 위험을 감안시 휴식과 수분섭취, 진통제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약물 복용이 더욱 큰 도움이 될 중증 후유증 위험이 큰 사람에 있어서는 타미플루 복용이 병원입원율이나 사망율을 낮춘다는 분명한 증거는 여전히 없지만 그러나 이 같은 백신이 현재로서는 비용대비 효과적인 1차방어 약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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