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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의사회-연수구청, 로타 예방접종 논란 이어 맞고소…왜?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8-04-04 08:52:20    조회: 2,234회    댓글: 0

인천 연수구청과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갈등을 빚다 서로 형사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연수구청은 최근 ‘선택예방접종 무료 접종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관내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기로 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접종률이 90%를 넘지만 국가예방접종(NIP)에는 포함돼 있지 않아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다.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구민의 가계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에서 조례를 제정, 무료 예방접종에 나선 것이다.

다만 연수구청은 무료 예방접종을 지역 병의원이 아닌 보건소로 한정해 지역내 소청과의사들과 한 때 갈등을 빚기도 했다.

 

청년의사,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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